맨위로가기

부장 형사

"오늘의AI위키"는 AI 기술로 일관성 있고 체계적인 최신 지식을 제공하는 혁신 플랫폼입니다.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부장 형사'는 1958년부터 2002년까지 방송된 일본의 장수 형사 드라마 시리즈로, 계급이 경사인 형사 경찰관을 지칭하는 속칭을 제목으로 사용했다. 오사카 시내를 배경으로, 한 명의 부장 형사를 통해 사회의 치안 유지를 위해 묵묵히 일하는 인간 경찰관의 모습을 그렸다. 덴츠의 기획 제안으로 시작되었으며, 오사카 가스가 단독 스폰서를 맡았다. 초기에는 흑백 방송이었으나 1970년부터 컬러 방송으로 전환되었고, 생방송 제작 방식을 거쳐 VTR 녹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1950~60년대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를 누렸고, 30년 동안 1600회 이상 방송되었다. 시리즈는 '연속 액츄얼 드라마 부장 형사', '신·부장 형사 어번 폴리스 24', '부장 형사 시리즈'로 이어지며, 각기 다른 특징을 보여주었다. 2002년 3월, 총 2159회를 마지막으로 종영되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오사카부를 배경으로 한 작품 - 백야행
    백야행은 히가시노 게이고의 소설로, 전당포 살인사건 이후 피해자의 아들 기리하라 료지와 용의자의 딸 가라사와 유키호 주변에서 벌어지는 기묘한 사건들을 통해 인간 심리의 어두운 면과 사회 부조리를 드러내며 영화와 드라마로도 제작되었다.
  • 오사카부를 배경으로 한 작품 - 피와 뼈
    재일 한국인 작가 양석일의 자전적 소설을 원작으로 한 "피와 뼈"는 1930년대 오사카를 배경으로 흉폭한 성격과 비틀린 욕망을 가진 김준평이라는 인물이 가족과 주변 사람들에게 상처를 남기는 파란만장한 삶을 그린 작품으로, 야마모토 슈고로 상을 수상하고 영화화되어 논란과 함께 영화상을 수상했다.
  • TBS의 텔레비전 드라마 - 사랑의 극장
    《사랑의 극장》은 1969년부터 2009년까지 40년간 가족, 여성, 사회 문제를 다루며 사회파 드라마, 홈 드라마, 로맨틱 코미디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였던 장수 텔레비전 드라마 프로그램이다.
  • TBS의 텔레비전 드라마 - 아내 그리고 여자 시리즈
    《아내 그리고 여자 시리즈》는 1974년부터 NET텔레비 계열에서 방송된 15분 평일 드라마 시리즈로, 여성의 삶과 가족 관계를 주로 다루었으며 심령 드라마를 방영하기도 했지만 1992년 종영 후 '드라마 30'으로 통합되었다.
  • 텔레비전 드라마 시리즈 - 으라차차 와이키키
    2018년 JTBC에서 방영된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는 서울 후암동의 게스트하우스 와이키키에서 영화감독을 꿈꾸는 강동구, 배우 이준기, 작가 봉두식과 싱글맘 윤아, 그리고 주변 인물들의 코믹한 이야기를 그린 청춘 드라마로, 인기를 얻어 4회 연장되고 베트남에서 리메이크되었다.
  • 텔레비전 드라마 시리즈 - 닥터-X~외과의·다이몬 미치코~
    요네쿠라 료코 주연의 드라마 《닥터-X~외과의·다이몬 미치코~》는 프리랜서 외과 의사 다이몬 미치코가 대학 병원의 권위주의와 싸우며 환자를 살리는 이야기로, 높은 시청률과 함께 여러 상을 수상했다.
부장 형사
기본 정보
프로그램 이름부장 형사
장르드라마
제작오사카 텔레비전 → 아사히 방송 오사카 텔레비전
아사히 방송
방송 횟수총 2159회
프로그램 이름 1연속 액추얼 드라마・부장 형사
방송 시간 1토요일 19시 30분 - 20시
방송 기간 11958년 9월 6일 - 1990년 2월 3일
프로그램 이름 2신・부장 형사 아반 폴리스 24
방송 시간 2토요일 19시 30분 - 20시
방송 기간 21990년 2월 10일 - 2001년 3월 31일
프로그램 이름 3부장 형사 시리즈・신마이。
방송 시간 3토요일 18시 30분 - 19시
방송 기간 32001년 4월 7일 - 2001년 10월 20일
프로그램 이름 4부장 형사 시리즈・경부보 마리코
방송 시간 4토요일 18시 30분 - 19시
방송 기간 42001년 10월 27일 - 2002년 3월 30일

2. 타이틀의 의미

'부장 형사'라는 제목은 계급경사형사 경찰관을 일컫는 말이다. 이는 경찰서나 도도부현 경찰본부 형사부의 책임자인 "형사부장"(계급은 경시정, 경시장, 경시감 중 하나)과는 다른 의미를 갖는다.

3. 프로그램 개요

이 프로그램은 한 명의 부장 형사를 통해 사회의 치안 유지를 위해 묵묵히 일하는 인간 경찰관의 모습을 그린 드라마이다.[1] 쇼스타코비치가 작곡한 교향곡 5번 제4악장 도입 부분을 배경 음악으로 사용했다.[1] 드라마는 오사카 시내를 무대로, 사건보다는 인간에 중점을 두고 경찰관의 일상을 그리는 데 집중했다.[1]

프로그램은 매주 토요일 19:30 - 20:00에 방송되었다. 2001년에는 방송 시간이 18:30 - 19:00으로 변경되었다. 토요일에 프로야구 중계 등으로 인해 전국 네트워크 특별 프로그램이 편성될 경우, 당일 시간대가 18:00 - 18:30으로 이동하거나, 이후 17시대로 변경되기도 했다. 1시간 확대 스페셜은 별도 시간대에 방송되었다. 오사카 가스가 단독으로 스폰서를 맡았다.[2] 방송 초기에는 흑백 방송이었으며, 1970년 10월 24일 방송분부터 컬러 방송으로 전환되었다.

이 드라마는 광고 대행사 덴츠가 제안한 기획으로, 스폰서는 "관서 지방을 영업권으로 가진 유력 기업"이라는 조건에 따라 오사카 가스가 선정되었다. 오사카 가스 측은 처음에 "우리가 살인 드라마를 하는 건가"라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나,[3] 사건이 아닌 형사의 인간 드라마, 즉 "인간 경찰관"의 이야기를 전면에 내세우는 방향으로 기획이 정리되었다.[3]

오사카부 경찰 본부는 드라마 제작에 협력했다. 오프닝에 등장하는 순찰차와 헬리콥터는 촬영용이 아닌 오사카부 경찰 소속의 실제 차량과 기체였다.[1]

4. 시리즈별 특징

쇼스타코비치 작곡의 「교향곡 5번」 제4악장 도입부를 배경 음악으로 사용했으며, 프로그램 초대 오프닝 내레이션은 다음과 같다.

:「'''이 프로그램은 한 명의 부장 형사를 통해 사회의 치안 유지를 위해 묵묵히 일하는 인간 경찰관의 모습을 그린 드라마이다.'''」[1]

이 콘셉트를 바탕으로, 시대에 따라 변화를 주면서도 오사카시를 무대로 사건보다는 인간에 중점을 두고 경찰관의 일상을 그리는 데 집중했다.[1]

프로그램은 매주 토요일에 방송되었다(19:30 - 20:00. 2001년에는 18:30 - 19:00으로 변경). 토요일에 프로야구 중계 등 전국 네트워크 특별 프로그램이 있으면, 당일 시간대가 18:00 - 18:30으로 이동하거나, 17시대로 변경되었다. 1시간 확대 스페셜은 별도 시간대에 방송되었다. 오사카 가스의 단독 제공이었다.[2] 방송 초기에는 흑백 방송이었으며, 1970년 10월 24일 방송분부터 컬러 방송으로 전환되었다.

본 작품은 광고 대행사 덴츠가 제안한 기획으로, 스폰서는 "관서 지방을 영업권으로 가진 유력 기업이어야 한다"는 조건으로 오사카 가스를 선택했다. 오사카 가스 측은 "우리가 살인 드라마를 하는 건가"라며 난색을 표했지만[3], 사건물이 아닌 형사의 인간 드라마로서, "인간 경찰관"의 이야기를 전면에 내세우는 방향으로 정리되었다.[3]

드라마 제작에는 오사카부 경찰 본부가 "응원" 형태로 협력했다. 오프닝에 등장하는 순찰차나 헬리콥터는 촬영용이 아니라 오사카부 경찰 소속의 실제 차량과 기체였다.[1]

크게 3개의 시리즈로 나눌 수 있다.


  • 연속 액츄얼 드라마・부장 형사 시대
  • 신・부장 형사 어번 폴리스 24 시대
  • 시리즈 말기 (외전 2편)

4. 1. 연속 액츄얼 드라마・부장 형사 시대

간사이(관서) 지방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배우나 탤런트가 출연한 첫 번째 시리즈 「'''연속 액츄얼 드라마·부장 형사'''」는 매회 원칙적으로 1화 완결(작품에 따라서는 여러 주에 걸쳐 방송)로, 오사카 서민의 시각에서 다양한 사건의 범인 등 인간의 모습을 그려냈다.[1] 오프닝 타이틀 백에는 오사카부 경찰본부 형사부 수사 제1과에서 "나니와의 콜롬보"라고 불렸던 명형사 모리카와 가쿠이치로(1975년 3월 정년 퇴직)의 날카로운 눈매와 발이 사용되었다. 모리카와는 본작 초기에 연기 지도를 맡기도 했다.[1]

1958년 방송 시작부터 1964년 말까지는 당시 드라마에서는 드물지 않았던 생방송으로 제작되었다. 면밀하게 리허설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본방송에서 대사를 잊는 배우가 속출했다. 특히 초대 부장 형사 역의 나카무라 에이지는 대사를 자주 놓쳐 담배를 피우며 얼버무렸다. 카메라에 찍히지 않는 의자 뒤나 기둥에 적어둔 대사(컨닝 페이퍼)를 스태프가 지워버려, 이를 의지했던 탤런트가 대사에 막혀 당황하거나, 유체(遺体) 역이 눈을 깜빡이는 등 본방송 중 해프닝도 자주 일어났다.

1960년 7월 30일 방송된 제100회 『한여름의 흑점』에서 처음으로 VTR로 녹화를 실시했고, 1964년 12월 12일 방송된 제324회 『더러운 피』부터 정식으로 VTR 녹화로 바뀌었다.[1][3] 시청률1959년 6월 조사에서는 42.8%, 기계에 의한 조사로 바뀐 후에도 1967년 9월 23일 방송된 제467화 『살의의 순간』이 30.5%를 기록하는 등 1950년대 - 1960년대에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3]

1982년에는 단기간이지만 월 1회 페이스로, 조직 폭력 검거를 목적으로 한 「수사 제4과」를 주인공으로 한 시리즈가 제작되었다.

쓰쓰이 야스타카는 본작의 각본을 2편 집필했다.

이들 각본은 각각 방송 후 『SF 어드벤처』에 게재되었고, 쓰쓰이의 희곡집 『쓰쓰이 야스타카 극장 지저스 크라이스트 트릭스터』(1982년, 신초샤), 『쓰쓰이 야스타카 극장 스위트 홈즈 탐정』(1989년, 신초샤)에 수록되었다.

이 외에도 연 1회 시나리오 콩쿠르가 개최되어 최우수 작품에는 상금 50만과 드라마화 권리가 주어졌다. 1984년 이후에는 주역인 부장 형사를 2명으로 늘리고, 소속 반도 2개로 나누어 매회 로테이션으로 출연시키는 『특별기동수사대』에서 보여준 수법이 사용되었다. 이러한 역사를 거쳐, 프로그램은 30년·1600회 이상이라는 연속 드라마로서는 전인미답의 기록을 세웠다.

4. 2. 신・부장 형사 어번 폴리스 24 시대

1990년 4월부터 2001년 3월까지 이어진 「'''신・부장 형사 어번 폴리스 24'''」는 "오사카의 서민적인 관점에서 사건과 관련된 사람들의 인간적인 면모를 그린다"는 체제를 계승했다. 시노다 사부로, 카츠노 히로시, 오노데라 아키라, 쿄모토 마사키와 같은 전국적인 배우를 기용한 것이 특징이다.

「어번 폴리스 24」는 중후한 작풍을 중시하고, 사건의 복잡성 때문에 1화 30분으로는 해결되지 않아 1화 2주 완결의 스토리가 많았다. 전편 방송에서는 「'''후편에 계속'''」이라는 자막을 표시하고, 후편에서는 주역 형사가 전편의 줄거리를 내레이션으로 소개하며 「'''지난 줄거리'''」라는 자막을 넣었다. 당시 바빴던 출연자와 스탭의 스케줄 확보와 매너리즘 방지도 겸했다. 「특별편」으로 싱가포르, 홍콩에서의 해외 로케도 진행했다.

본 시리즈에서는 무대를 「오사카부 경찰 본부 특수부(특별 수사과로 표기되는 경우도 있음)」라는 가상의 부서로 설정하고, 주인공인 부장 형사는 오사카부 경찰 채용 출신이 아니라 도쿄의 경시청에서 부임했다(혹은 인재 교류에 의해 파견, 특별한 중도 채용)는 설정을 사용했다. 따라서 대사는 오사카 사투리에 얽매이지 않아도 되었지만, 극중에서는 부장 형사가 표준어를 사용하는 반면 그를 제외한 등장인물 전원(가족 포함)이 오사카 사투리를 사용하는 상황도 있었다.

이러한 부분은 리뉴얼로 출연자들을 전부 교체했을 때 궤도 수정되었다. 「특수부」 설정은 변함없지만, 종전의 「토다반」에서 「이즈미반」으로 무대가 바뀌고, 주인공은 오사카부 경찰의 남경찰서에서 이동해 온, 즉 오사카 사투리를 사용한다는 설정이 되었다. 이때 주인공을 연기한 쿄모토 마사키는 오사카부 타카츠키시 출신이지만, 드라마 안에서 오사카 사투리를 사용한 것은 이 작품이 처음이었다고 한다.

부제와 함께 자막으로 표기된 방송 횟수는 전작으로부터 독립된 형태였지만, 타케다 부장 형사 편 도중부터 전작으로부터의 통산 횟수로 카운트하게 되었으며, 이즈미반 편에서는 화수 자체를 리셋했다.

시청률은 10% 전후로 안정되어 있었지만, 골든 타임에는 전국 네트워크 프로그램을 방송해야 해서 편성상의 어려움이 끊이지 않았다. 또한, 아사히 방송의 재경 키국인 TV 아사히로부터 프로그램 종영 요청도 있었다고 한다.[1]

4. 3. 시리즈 말기 (외전 2편)

시리즈 말기에 제작된 외전은 2편으로, 키우치 아키코 주연의 '부장 형사 시리즈・新米|신마이일본어'와 미야자키 요시코 주연의 '부장 형사 시리즈・경부보 마리코'가 있다.

'부장 형사 시리즈・新米|신마이일본어'는 오사카부 경찰본부의 응원에서 벗어나 1화 완결 형식이 아닌 이어지는 형식을 취했다. 경찰 학교 연수를 마치고 형사부 특수반에 배속된 19세 여성 순사 쿠와노 아카네(키우치 아키코 분)의 성장을 그렸다. 스토리 초반에 죽은 아카네의 오빠( 타카라즈카 가극단 출신 아마미 유키가 연기)는 유령으로 등장한다. 특수반은 2반 체제로 부활하여, 강력범죄 수사 담당은 1반, 지능범죄 수사 담당은 2반으로 소관 사무가 분리되었다.

'부장 형사 시리즈・경부보 마리코'는 생활안전부를 배경으로, 어머니 역할을 하면서 일상에 뿌리내린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여성 형사 타치바나 마리코(미야자키 요시코 분)를 주인공으로 한다. 이 작품에서는 오사카부 경찰본부의 '응원'이 부활하고 1화 완결로 돌아가는 등 이전의 '부장 형사' 스타일로 원점 회귀하였다. 시리즈는 2002년 5월 25일 '부장 형사-종영 스페셜'을 끝으로 종영을 발표했으며, 총 2253회가 방송되었다.[1]

5. 주요 스태프

'''【연속 액추얼 드라마 부장 형사】'''


  • 원작: 이토 나오, 카무라 키쿠오, 와카츠키 분조, 오카다 사토시, 코마다 쇼지, 모리카와 카즈이치, 아리아케 나츠오, 츠모토 요
  • 각본: 사가와 타케히코(당시 현직 경부로 이케다서 교통과장・오쿠노 카즈오의 필명[1]), 하즈키 이치로(당시 아사히 신문 오사카 본사 사회부 부경본부 담당 기자・시게모리 마모루의 필명[1]), 코마츠 토오루, 와카츠키 분조, 이토 나오, 모기 소스케, 아라타 쇼코, 타치바나 마사미, 마츠모토 요코 → 도이 요코, 후쿠로모리 토오, 카스미 슌고, 카타야마 키미, 나카노 슌지, 카무라 키쿠오, 카스가 히코지, 모리모토 에이미, 세가와 타모츠, 스기모토 마모루, 후지모토 요이치, 시미즈 이와오, 우즈라노 아키히코, 시마 케이코, 타시로 케이스케, 오다 카즈오, 오하시 키이치, 테라다 노부요시, 아베 나오미, 호리 요시노리, 야나기카와 신이치, 우치데 료코 → 우치데 료코, 오카모토 사토시, 스미요시 히로시, 토코가와 테루에, 이마자키 아키미, 토키타 타다모토, 츠지 큐이치, 야마우치 료이치, 야마지 요헤이, 아사마 코지, 츠다 사치오, 오이시 류이치, 후지카와 케이스케, 무카이야마 마사이에, 사사키 마모루, 하야시 히데히코, 오노 타케오, 키무라 마사오, 시바사키 타쿠지, 단조 시게루, 스자쿠 아키코, 호죠 노부유키, 히키타 테츠오, 고다 미오, 츠츠이 야스타카, 미요시 카즈미, 우에키 미키오, 아키라 아소미, 이노우에 사토시, 모토이케 시게키, 미타 쥰이치, 후쿠오카 케이코, 마츠다 토모코, 세키네 키요타카, 야나기카와 마사카즈, 오치아이 타케시, 타카하시 미노루, 이쿠시마 지로, 요시다 고, 야마우라 히로야스, 하야시 치요, 나카무라 카츠유키, 야마시타 유카리, 이케다 요코, 이시무라 요시코, 카나이 키이치, 후지와라 히토시, 아즈마 마사지로, 마츠시마 토시아키, 사토 마코토, 노무라 유미코, 오노 신코, 코마츠 에리코, 사사키 히로야스, 히라모토 쿄코, 코마츠 메구미, 사토 토시카즈, 타케가와 케이코, 스기무라 미노루, 우에다 노부히코, 사카노 마사타케, 타케우치 마사시, 오카베 와타루, 하타 히로미, 아다치 히데오, 타케사코 히카루, 나카야마 신이치, 미야시타 요시히사, 쿠마다 마치코, 코타니 사부로, 사이토 지로, 야마다 코지
  • 음악: 로빈 그레이엄, 코바야시 아세이, 타케치 마사히사
  • 오프닝 내레이션: 모리야마 슈이치로(1984년~1987년경)
  • 프로듀서: 나카니시 타케오, 타츠미 사다오, 오쿠다 테츠오, 오바나 신야 외
  • 연출: 나카니시 타케오, 시바타 토시유키, 카와노 마사토, 이리마지 겐지로, 스기모토 히로시, 오시카 카즈오, 니시무라 다이스케, 이토 류헤이, 타츠노 에츠오, 오카무라 미치노리, 호죠 노부유키, 오바나 신야, 고다 미오, 모리야마 코이치, 카부야나기 신지, 요다 마사카즈, 요시다 아키히토, 야자와 카츠유키
  • 협력: 오사카부 경찰본부

6. 주요 출연자


  • '''【연속 액츄얼 드라마 부장 형사】'''
  • * 오프닝 내레이션: 모리야마 슈이치로(1984년~1987년경)
  • '''【신・부장 형사 어번 폴리스 24】'''
  • * 토다반 부장 형사 역: 오노데라 아키라
  • * 이즈미반 부장 형사 역: 교모토 마사키
  • '''【부장 형사 시리즈・신마이。】'''
  • * 사와구치 히카루 순사 역: 키우치 아키코
  • * 아오야마 타카시 순사 역: 카미베푸 이사오

나카모토반 형사
배우역할
우에스기 쇼조나카모토 마사히로 반장
가라와타리 료하라다 유 경부



스즈키반 형사
배우역할
이나모리 마코토스즈키 이치로 반장
메이사 사츠키하세가와 유카 경부보



소속 경찰서 형사
배우역할
이노우에 차루키노시타 치하루 형사
야마가미 켄지미나미 형사



기타 등장인물
배우역할
카와아이 가몬사와구치 류노스케
나카노 와카바아오야마 미유키


  • '''【부장 형사 시리즈・경부보 마리코】'''

6. 1. 연속 액츄얼 드라마・부장 형사

쇼스타코비치 작곡의 「교향곡 5번」 제4악장 도입 부분을 배경 음악으로 사용한 프로그램 초대 오프닝 내레이션[1]은 다음과 같다.

:'''"이 프로그램은 한 명의 부장 형사를 통해 사회의 치안 유지를 위해 묵묵히 일하는 인간 경찰관의 모습을 그린 드라마이다."'''

이 프로그램은 위와 같은 콘셉트를 바탕으로, 시대에 따라 변화를 주면서도 오사카 시내를 무대로 사건보다는 인간에 중점을 두고 경찰관의 일상을 그리는 데 일관되게 집중했다.[1]

프로그램은 일관되게 매주 토요일에 방송되었다. (19:30 - 20:00, 2001년에는 18:30 - 19:00으로 변경.) 다만 토요일에 프로야구 중계 등 해당 시간대에 걸쳐 전국 네트워크 특별 프로그램이 있는 경우, 당일 시간대가 18:00 - 18:30으로 이동했고, 이후에는 17시대로 변경되었다. 1시간 확대 스페셜은 별도 시간대에 방송되었다. 오사카 가스가 단독 스폰서였다.[2] 방송 시작 당시에는 흑백 방송이었으며, 1970년10월 24일 방송 '친위대의 여자들'부터 컬러 방송으로 전환되었다.

본 작품은 광고 대행사 덴츠가 제안한 기획으로, 스폰서는 "관서 지방을 영업권으로 가진 유력 기업이어야 한다"는 조건이었다. 이에 따라 오사카 TV 시절부터 여러 번 신세를 졌던 오사카 가스를 선택하여 기획서를 가지고 협상에 나섰지만, 오사카 가스 측의 반응은 "우리가 살인 드라마를 하는 건가" 하는 등 이전과는 달랐다고 한다.[3] 그리하여 본 작품은 사건물이 아닌 형사의 인간 드라마로서, 형사의 활약보다는 "인간 경찰관"의 이야기를 전면에 내세우는 방향으로 제작되었다.[3]

드라마 제작에는 한때를 제외하고 오사카부 경찰 본부가 "응원"의 형태로 협력했다. 오프닝에 등장하는 순찰차나 헬리콥터는 촬영용이 아니라 오사카부 경찰 소속의 실제 차량과 기체이다.[1] 첫 번째 시리즈인 「'''연속 액츄얼 드라마·부장 형사'''」는 간사이(관서)를 중심으로 활약하는 배우탤런트가 출연, 매회 원칙적으로 1화 완결(작품에 따라서는 여러 주에 걸쳐 방송)로 오사카의 서민적인 관점에서 다양한 사건의 범인 등 인간의 모습을 그려냈다. 필름으로 제작된 오프닝 타이틀에는 한때 오사카부 경찰본부 형사부 수사 제1과에서 "나니와의 콜롬보"라고 불렸던 명형사 모리카와 가쿠이치로(1975년 3월 정년 퇴직)의 날카로운 눈매와 발이 사용되었다. 모리카와는 본작 초기에 연기 지도를 맡기도 했다.[1]

방송 시작인 1958년부터 1964년 말까지는 당시 드라마에서는 드물게 생방송으로 제작되었다. 이 때문에 면밀하게 리허설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본방송에서 대사를 잊는 배우가 속출했다. 특히 초대 부장 형사 역의 나카무라 에이지는 대사를 자주 놓쳐, 그럴 때는 담배를 피우며 얼버무렸다. 또한 카메라에 찍히지 않는 의자 뒤나 기둥에 적어둔 대사(컨닝 페이퍼)를 스태프가 지워버려, 이를 의지했던 탤런트가 대사에 막혀 당황하거나, 유체(遺体) 역이 눈을 깜빡이는 등 본방송 중 해프닝이 빈번하게 발생했다.

제100회 『한여름의 흑점』(1960년 7월 30일 방송)에서 처음으로 VTR로 녹화를 실시했고, 제324회 『더러운 피』(1964년 12월 12일 방송)부터 정식으로 VTR 녹화로 바뀌었다.[1][3] 시청률은 1959년 6월 조사에서는 42.8%, 기계에 의한 조사로 바뀐 후에도 1967년 9월 23일 방송된 제467화 『살의의 순간』이 30.5%를 기록하는 등 1950년대 - 1960년대에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3]

1982년에는 단기간이지만 월 1회 페이스로, 조직 폭력 검거를 목적으로 한 「수사 제4과」를 주인공으로 한 시리즈가 제작되었다.

쓰쓰이 야스타카가 본작의 각본을 2편 집필했다.

  • 또 하나의 동기 (제1100회, 1979년 11월 24일 방송)
  • 형사들의 론도 (제1300회, 1983년 9월 24일 방송)

이들 각본은 각각 방송 후 『SF 어드벤처』에 게재되었고, 나아가 쓰쓰이의 희곡집 『쓰쓰이 야스타카 극장 지저스 크라이스트 트릭스터』(1982년, 신초샤), 『쓰쓰이 야스타카 극장 스위트 홈즈 탐정』(1989년, 신초샤)에 수록되었다.

이 외에 연 1회 시나리오 콩쿠르가 개최되어 최우수 작품에는 상금 50만과 드라마화 권리가 주어졌다. 1984년 이후에는 주역인 부장 형사를 2명으로 늘리고, 소속 반도 2개로 나누어 매회 로테이션으로 출연시키는 『특별기동수사대』에서 보여준 수법이 사용되었다. 이러한 역사를 거쳐 프로그램은 30년에 걸쳐 1600회 이상 방영되며 연속 드라마로서는 전인미답의 기록을 세웠다.

6. 2. 신・부장 형사 어번 폴리스 24

「신・부장 형사 어번 폴리스 24」는 1990년 4월부터 2001년 3월까지 헤이세이 시대에 방영된 프로그램이다. "오사카 서민의 관점에서 사건과 관련된 사람들의 인간적인 면모를 그린다"는 체제를 계승했다. 시노다 사부로, 카츠노 히로시, 오노데라 아키라, 쿄모토 마사키 등 전국적인 배우를 주인공인 부장 형사로 기용하여 큰 특징을 보였다.[1]

「어번 폴리스 24」는 중후한 작품 스타일을 중시했으며, 사건이 복잡해짐에 따라 1화 30분으로는 해결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 1화 2주 완결 스토리가 주를 이루었다. 전편 방송에서는 "후편에 계속"이라는 자막을 표시했고, 후편에서는 주연 형사가 전편 줄거리를 내레이션으로 소개하며 "지난 줄거리"라는 자막을 사용했다. 이는 당시 바빴던 출연자와 스태프의 스케줄 확보 및 매너리즘 방지 목적도 있었다. 특별편으로 싱가포르, 홍콩 등 해외 로케도 진행되었다.

본 시리즈는 「오사카부 경찰 본부 특수부(특별 수사과)」라는 가상의 부서를 무대로 설정했다. 주인공 부장 형사는 오사카부 경찰 채용 출신이 아닌 도쿄 경시청에서 부임했거나, 인재 교류, 또는 특별 중도 채용으로 채용되었다는 설정이었다. 이로 인해 대사는 오사카 사투리에 얽매이지 않아도 되었지만, 극중 부장 형사는 표준어를 사용하는 반면 그를 제외한 등장인물(가족 포함)은 모두 오사카 사투리를 사용하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했다.

이후 리뉴얼을 통해 출연진을 전부 교체하면서 변화가 생겼다. 「특수부」 설정은 유지되었지만, 무대가 「토다반」에서 「이즈미반」으로 변경되었고, 주인공은 오사카부 경찰 남경찰서에서 이동해 온 오사카 사투리 사용자로 설정되었다. 이즈미반의 주인공을 연기한 쿄모토 마사키는 오사카부 타카츠키시 출신이지만, 드라마에서 오사카 사투리를 사용한 것은 이 작품이 처음이었다.

부제와 함께 자막으로 표시된 방송 횟수는 전작과 독립적이었으나, 타케다 부장 형사 편 도중부터 전작으로부터의 통산 횟수로 카운트되었고, 이즈미반에서는 화수 자체를 리셋했다.

시청률은 10% 전후로 안정적이었으나, 골든 타임에 전국 네트워크 프로그램을 방송해야 하는 관계로 편성상의 어려움이 있었다. 또한, 아사히 방송의 재경 키국인 TV 아사히로부터 프로그램 종영 요청도 있었다.

  • 감수: 마츠모토 아키라
  • 프로듀서: 오쿠다 테츠오, 요다 마사카즈, 오카무라 미치노리, 타츠노 에츠오, 오노 이츠오, 후카자와 요시히로, 히가시우라 리쿠오, 타무라 마사시
  • 각본: 오노 타케오, 와카츠키 분조, 오자키 마사야, 하야시 치요, 스기오 유키마사, 시노자키 요시, 모리시타 나오, 스기모토 아키오, 오노 신코, 하시바 치아키, 도이 요코, 나카야마 유미코, 오가와 모토유키, 난키 켄세이, 카나이 키이치, 코다마 미에코, 타카노 카오리, 토츠카 사다유키, 하세가와 마코토 외
  • 연출: 요다 마사카즈, 야자와 카츠유키, 코가 토시히토, 미나모토 요노스케, 타무라 마사시, 후카자와 요시히로, 카메다 마사유키, 카지마 미키야, 우치카타 테루, 야마자키 츠키, 츠시마 마사루, 츠즈키 카즈오, 하라다 신지, 스즈키 하루유키, 이시하라 코 외
  • 협력: 오사카부 경찰본부

6. 2. 1. 토다반 편

방송 시즌반 이름부장 형사 역 배우
신・부장 형사 어번 폴리스 24토다반오노데라 아키라


6. 2. 2. 이즈미반 편

アイハラ キョウスケ일본어 부장 형사 역의 교모토 마사키를 비롯하여 タチバナ サキ|타치바나 사키일본어, キタヤマ サブロウ|키타야마 사부로일본어, タナカ レイコ|타나카 레이코일본어, ワダ イッペイ|와다 잇페이일본어, カワゾエ(ワダ) エツコ|카와조에(와다) 에츠코일본어 등 형사 역을 맡은 배우들과 イズミ ミツル|이즈미 미츠루일본어 반장 역의 시부야 텐가이 등 기타 배역을 맡은 배우들의 이름을 기록하고 있다.

6. 3. 부장 형사 시리즈・신마이。

키우치 아키코는 사와구치 히카루 순사 역을, 카미베푸 이사오는 아오야마 타카시 순사 역을 맡았다.

6. 3. 1. 나카모토반

나카모토반 형사
배우역할
우에스기 쇼조나카모토 마사히로 반장
가라와타리 료하라다 유 경부


6. 3. 2. 스즈키반

스즈키 이치로 반장 역의 이나모리 마코토, 하세가와 유카 경부보 역의 메이사 사츠키 등 스즈키반 소속 형사 역을 맡은 배우들의 이름이 언급되어 있다.

6. 3. 3. 소속 경찰서

배우배역
이노우에 차루키노시타 치하루 형사
야마가미 켄지미나미 형사


6. 3. 4. 기타


  • 사와구치 류노스케 역 - 카와아이 가몬
  • 아오야마 미유키 역 - 나카노 와카바

6. 4. 부장 형사 시리즈・경부보 마리코

초대 오프닝에서는 쇼스타코비치의 교향곡 5번 제4악장 도입부를 배경음악으로 사용했고, 다음과 같은 내레이션이 나왔다.[1]

'''"이 프로그램은 한 명의 부장 형사를 통해 사회의 치안 유지를 위해 묵묵히 일하는 인간 경찰관의 모습을 그린 드라마이다."'''[1]

이 프로그램은 오사카 시내를 무대로, 사건보다는 인간에 중점을 두고 경찰관의 일상을 그리는 데 집중했다.[1] 매주 토요일 19:30~20:00에 방송되었으며, 2001년에는 18:30~19:00로 변경되었다. 프로야구 중계 등으로 인해 시간대가 변경되는 경우도 있었다. 스폰서는 오사카 가스 단독 제공이었다.[2] 1970년 10월 24일 방송분부터 컬러 방송으로 전환되기 전까지는 흑백 방송이었다.

본 작품은 광고 대행사 덴츠가 제안한 기획으로, 스폰서는 "관서 지방을 영업권으로 가진 유력 기업"이라는 조건으로 오사카 가스를 선택했다.[3] 오사카 가스 측은 처음에는 "우리가 살인 드라마를 하는 건가"라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나, 사건물이 아닌 형사의 인간 드라마로서, "인간 경찰관"의 이야기를 전면에 내세우는 방향으로 제작되었다.[3]

드라마 제작에는 오사카부 경찰 본부가 협력했다. 오프닝에 등장하는 순찰차나 헬리콥터는 촬영용이 아니라 오사카부 경찰 소속의 실제 차량과 기기였다.[1]

6. 4. 1. 기타

【연속 액추얼 드라마 부장 형사】

  • 원작: 이토 나오, 카무라 키쿠오, 와카츠키 분조, 오카다 사토시, 코마다 쇼지, 모리카와 카즈이치, 아리아케 나츠오, 츠모토 요
  • 각본: 사가와 타케히코(당시 현직 경부로 이케다서 교통과장・오쿠노 카즈오의 필명[1]), 하즈키 이치로(당시 아사히 신문 오사카 본사 사회부 부경본부 담당 기자・시게모리 마모루의 필명[1]), 코마츠 토오루, 와카츠키 분조, 이토 나오, 모기 소스케, 아라타 쇼코, 타치바나 마사미, 마츠모토 요코 → 도이 요코, 후쿠로모리 토오, 카스미 슌고, 카타야마 키미, 나카노 슌지, 카무라 키쿠오, 카스가 히코지, 모리모토 에이미, 세가와 타모츠, 스기모토 마모루, 후지모토 요이치, 시미즈 이와오, 우즈라노 아키히코, 시마 케이코, 타시로 케이스케, 오다 카즈오, 오하시 키이치, 테라다 노부요시, 아베 나오미, 호리 요시노리, 야나기카와 신이치, 우치데 료코 → 우치데 료코, 오카모토 사토시, 스미요시 히로시, 토코가와 테루에, 이마자키 아키미, 토키타 타다모토, 츠지 큐이치, 야마우치 료이치, 야마지 요헤이, 아사마 코지, 츠다 사치오, 오이시 류이치, 후지카와 케이스케, 무카이야마 마사이에, 사사키 마모루, 하야시 히데히코, 오노 타케오, 키무라 마사오, 시바사키 타쿠지, 단조 시게루, 스자쿠 아키코, 호죠 노부유키, 히키타 테츠오, 고다 미오, 츠츠이 야스타카, 미요시 카즈미, 우에키 미키오, 아키라 아소미, 이노우에 사토시, 모토이케 시게키, 미타 쥰이치, 후쿠오카 케이코, 마츠다 토모코, 세키네 키요타카, 야나기카와 마사카즈, 오치아이 타케시, 타카하시 미노루, 이쿠시마 지로, 요시다 고, 야마우라 히로야스, 하야시 치요, 나카무라 카츠유키, 야마시타 유카리, 이케다 요코, 이시무라 요시코, 카나이 키이치, 후지와라 히토시, 아즈마 마사지로, 마츠시마 토시아키, 사토 마코토, 노무라 유미코, 오노 신코, 코마츠 에리코, 사사키 히로야스, 히라모토 쿄코, 코마츠 메구미, 사토 토시카즈, 타케가와 케이코, 스기무라 미노루, 우에다 노부히코, 사카노 마사타케, 타케우치 마사시, 오카베 와타루, 하타 히로미, 아다치 히데오, 타케사코 히카루, 나카야마 신이치, 미야시타 요시히사, 쿠마다 마치코, 코타니 사부로, 사이토 지로, 야마다 코지
  • 음악: 로빈 그레이엄, 코바야시 아세이, 타케치 마사히사
  • 오프닝 내레이션: 모리야마 슈이치로(1984년~1987년경)
  • 프로듀서: 나카니시 타케오, 타츠미 사다오, 오쿠다 테츠오, 오바나 신야 외
  • 연출: 나카니시 타케오, 시바타 토시유키, 카와노 마사토, 이리마지 겐지로, 스기모토 히로시, 오시카 카즈오, 니시무라 다이스케, 이토 류헤이, 타츠노 에츠오, 오카무라 미치노리, 호죠 노부유키, 오바나 신야, 고다 미오, 모리야마 코이치, 카부야나기 신지, 요다 마사카즈, 요시다 아키히토, 야자와 카츠유키
  • 협력: 오사카부 경찰본부

7. 주제 음악

쇼스타코비치 작곡의 교향곡 5번 제4악장 도입부를 배경음악으로 사용하였다.[1]

8. 특별판

《부장 형사》는 특별판으로도 제작되어 다양한 에피소드를 선보였다.

2001년 상반기(4월~10월 중순)에는 《부장 형사 시리즈 햅쌀》이 방송되었다. 이 시리즈는 젊은 여배우 키우치 아키코를 주연으로 기용하여, 순사부장이 아닌 순사 형사를 주인공으로 한 첫 작품이었다.[4] 오사카부 경찰 형사부 특수반에 배속된 19세 여성 순사가 어려움을 겪으며 성장하는 과정을 그렸다. 이 시리즈는 오사카부 경찰본부의 "응원"에서 벗어난 유일한 작품이며, 1화 완결이 아닌 연속된 스토리 형식을 취했다.

2001년 하반기(10월 하순~2002년 3월)에는 《부장 형사 시리즈 경부보 마리코》가 방송되었다. 미야자키 요시코가 주연을 맡았으며, 시리즈 최초이자 마지막으로 여성 형사(부장이 아닌 형사)를 주인공으로 했다. 이 작품은 생활안전부를 배경으로, 어머니 역할을 하면서 일상 속 사건을 해결하는 경부보(본부 계장)의 모습을 그렸다. 오사카부 경찰본부의 "응원"이 다시 시작되었고, 1화 완결 형식으로 돌아가는 등 이전 《부장 형사》 스타일로 회귀했다.[5]

9. 방송에 따른 영향

이 프로그램은 장기간 방영되면서 아사히 방송의 편성 및 네트워크 운영에 큰 영향을 미쳤다. 간사이 지역에서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전국 네트워크 방송 수용 변경에도 영향을 주었다.[3]


  • 편성 변경: 원래 토요일 저녁 7시 30분부터 8시까지 방송되었으나, 2001년에는 저녁 6시 30분부터 7시로 변경되었다. 프로야구 중계 등 전국 네트워크 특별 프로그램이 있을 경우, 당일 방송 시간대가 저녁 6시에서 6시 30분, 또는 저녁 5시대로 변경되기도 했다. 1시간 확대 스페셜은 별도 시간대에 방송되었다.[2]
  • TV 아사히와의 관계: 아사히 방송의 재경 키국인 TV 아사히로부터 프로그램 종영 요청이 있었다고 한다.
  • 경쟁 프로그램: 어린이 프로그램 방송 시간 변경, '가면라이더 시리즈' 제작 등 경쟁 프로그램과의 관계에도 영향을 미쳤다.
  • 오사카부 경찰 협력: 드라마 제작에 오사카부 경찰 본부가 협력하여, 오프닝에 등장하는 순찰차나 헬리콥터는 실제 오사카부 경찰 소속 차량과 장비였다.[1]

10. 간사이 지역 이외에서의 방송

본 프로그램은 간사이 지역 외에도 많은 인기를 얻어, 여러 지역 방송국에서 방영되었다.

방송국방송 기간 및 특징
TV 도쿄1962년 10월 ~ 1963년 3월 (매주 토요일 19:30 - 20:00)
미에 TV1970년대 중반 (오사카 가스 제공 자막 가림)
홋카이도 방송, 니가타 방송, 호쿠리쿠 방송, 후쿠이 방송1960년대 후반 ~ 1975년 3월 (장꼬임 네트 시대, TBS 계열 동시 네트워크)
히로시마 홈 TV, 오카야마 방송, 세토나이카이 방송1975년 3월 이후 (장꼬임 네트 해소 후, 프로그램 구매)
아오모리 TV, 아키타 TV, 기타니혼 방송다른 계열 방송국임에도 프로그램 구매
TV 가나가와1980년대 후반 ~ 1990년대 초반 (장기간 방송)
기후 방송1990년대 후반 (시청률 저조로 중단)


11. 기타


  • 1969년 5월, 형사 역을 맡은 배우가 실제로 형무소에서 탈주한 범인을 체포하는 공을 세웠다. 당시 신문에는 "형사 드라마보다 더 대단하다"는 제목으로 보도되었다.
  • 1970년, '일본에서 가장 우수한 형사는?'이라는 설문에서 1위는 오사카부 경찰의 히라오 경부보, 2위는 쿠로키 부장, 3위는 경시청의 키타가와 경부보라는 결과가 나왔다. 이 결과는 당시 유행했던 문답집에 실리기도 했다.
  • 1975년 3월, 쿠로키 테츠 부장 형사가 순직하는 에피소드가 방영되었는데, 이는 프로그램의 흐름을 바꾸기 위한 제작진의 결정이었다. 그러나 시청자들의 항의가 빗발쳤고, 결국 4주 만에 부활하게 되었다.
  • 오사카부 경찰 본부의 '응원'은 단순한 격려가 아니라, 다른 부서에서 온 형사들이 수사에 참여하는 것을 의미한다.
  • 프로그램의 흐름은 사건 발생, 수사 회의, 잠복, 탐문, 추적, 격투, 체포, 부장 형사의 독백 순으로 진행되었다.
  • 프로그램의 노벨티 상품으로 '부장 형사 인형'이 제작되었는데, 이는 닛산 자동차의 '안전 운전 인형'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것이었다.
  • 아이하라 쿄스케 부장 형사 역을 맡은 쿄모토 마사키는 직접 프로그램의 테마송을 불렀다.

참조

[1] 서적 にっぽんの刑事スーパーファイル 洋泉社 2016-02
[2] 문서 阪神・淡路大震災発生以降の数か月間
[3] 서적 朝日放送の50年 2000
[4] 문서 本編では初任科の卒業配置であるかのような描写
[5] 뉴스 長寿ドラマ「部長刑事」シリーズ、44年の歴史に幕 http://www.sanspo.co[...] サンケイスポーツ 2015-05-03
[6] 문서 1980年に発売した新田刑事(楠)の唄う『デカ長ブルース』のレコードに拠る。
[7] 문서 捜査一課員として時折、活躍していたが、その後捜査四課に異動となり、捜査一課との橋渡し的役割を担っていた。
[8] 문서 刑事ではあるが、本部内では制服を着用している。
[9] 문서 初期の捜査四課メインエピソードにおいて主演として不定期に出演。
[10] 문서 出演中に芸名を本名に改名した。
[11] 문서 第1話ラストで不注意運転の乗用車にはねられ死亡。以後のエピソードではゴーストとなって光の前に現れるようになる。
[12] 문서 後の相原部長刑事役。この際に朝日放送は京本に、次期の部長刑事役のオファーを出したという(「朝日放送の50年II・番組おもしろ史」より)。
[13] 문서 火曜日 同時刻のTBS系列局は鈴木日本堂(現:[[トクホン]])の一社提供枠だった『[[歌まね読本]]』、TBS系列局の持ち回り制作『[[みんなで出よう55号決定版!|みんなで出よう55号決定版!→55号決定版!]]』を放送した。TBSと鈴木日本堂の地方局の編成に対する配慮で、一部の基幹局では別番組に差し替え〔例:[[北海道放送]]は朝日放送制作の遅れネット枠として本番組や『[[プロポーズ大作戦 (バラエティ番組)|プロポーズ大作戦]]』などを放送〕、それ以外の一部の系列局でも『[[全日本歌謡選手権]]』([[讀賣テレビ放送|読売テレビ]]制作・日本テレビ系列)の様な他系列の番組が放送されるなど、時差スポンサードネットにした上で別番組への差し替えが可能な枠としていた。同番組は朝日放送は土曜18:00 - 18:30に放送。朝日放送の制作時はTBS経由で[[裏送り]]配信した。
[14] 문서 [[ネットチェンジ#近畿広域圏におけるいわゆる大阪準キー局「腸捻転」の解消|ネットチェンジ]]で毎日放送に移行後は同時ネットで放送した。「お笑い頭の体操」のネットチェンジで、朝日放送は3日遅れの放送であったため、本来は1975年3月22日放送分である回(朝日放送では3月25日に放送)を最後に打ち切った。一方の毎日放送は同時ネット(同年4月5日放送分から)であったため、結果的に同年3月29日放送分は近畿地区では未放送となった。
[15] 문서 名古屋テレビ、九州朝日放送とも水曜夜7時からの遅れネットで放送されていたが、九州朝日放送は1976年4月より、名古屋テレビは1977年10月より、それぞれ同時ネットに移行。
[16] 문서 いずれも、[[テレビ朝日系夕方ニュース枠|土曜夕方の全国ニュース枠]]の時間変更によるもの。
[17] 문서 原作・[[八手三郎]]名義の東映オリジナル作品である『[[バトルフィーバーJ]]』以降を指す。
[18] 문서 1999年10月開始の『[[わらいのじかん]]』以降は18:28 - 19:30となる。
[19] 문서 放送当時は[[日本科学技術振興財団]]が運営した[[独立放送局]]だった。1967年に全日放送を再開した際に、放送番組の補填および経営再建の支援を目的にNHKおよびTBSを含む各キー局により設立された『科学テレビ協力委員会』を通じてTBS系番組として供給され、現在の法人格の前身となる「株式会社東京十二チャンネルプロダクション」の設立による委員会解散後も継続されていた。
[20] 문서 朝日新聞社は、当時は読売新聞社・毎日新聞社とともにTBSの大株主だった。一方で日本科学技術振興財団の財団債も保有し、同財団が運営していた東京12チャンネルの報道番組の制作を請け負っていた。
[21] 뉴스 1974-09
[22] 뉴스 1973年1月21日放送時点で「十五年目の秋」が放映された 1973-01-21
[23] 뉴스 1974-09
[24] 뉴스 1974-09
[25] 뉴스 1975-09
[26] 뉴스 1978-03
[27] 뉴스 1980-07
[28] 뉴스 1971-08-03
[29] 뉴스 1972-04-27
[30] 뉴스 1974-06
[31] 뉴스 1975-09
[32] 뉴스 1973-03-28
[33] 뉴스 1975-09
[34] 문서 「警部補マリコ」の最終回が放送された2002年3月30日の夕方に、60分にわたり放送。
[35] 문서 「私の中にいる他人!」(出海班編・第79話)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